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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단말기에 딱 알맞은 GreatShield 필름 리뷰
선명한 화면 보다는 편안한 화면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전자책이니만큼, 전자책에서는 저반사 필름(Anti-glare) 사용이 선호될 것이다. 하지만 같은 저반사 필름이라 하더라도 제조사에 따라 난반사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붙이고 나서 그 전만 못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오늘은 화면의 반사를 충분히 줄여주어 전자책에도 사용하기 알맞은 GreatShield Ultra Anti-Glare Screen Protector for Kindle 필름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바로 구할 수 없고 해외 구매대행,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하여야 한다. 판매 가격은 아마존 기준으로 USD 11.99 이다. 당초 킨들 용으로 출시된 것이지만, 한국의 크레마, 샘 제품군에도 사용 가능하다. 화면 크기가 같기 때문이다.
구성품은 필름 3장, 스크린 닦는 천 1장, 설명서 등이다. 해당 제품을 붙이고 난 크레마 터치와 필름 구성품을 나란히 놓아 보았다(아래 사진).
스마트폰 카메라의 노출을 낮추어 필름을 붙인 화면에 비치는 전등빛이 얼마나 퍼지는지 아래와 같이 확인해 보았다. 필름을 붙이지 않은 크레마 터치가 있는 독자분은 한 번 비교해 보시라.
전자책 단말기 화면 자체에 난반사 기능이 있지만, 그래도 흠집으로부터 화면을 보호하면서도 편안한 화면을 유지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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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 3 종류
간혹 신문을 보다 보면 실명이 언급되지 않고 명칭으로만 등장하는 사람 또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금까지 눈에 띄는 분들은 아래와 같은 3종류; 재계 호사가, 연예인 측근, 전문가 이다.
1. 재계 호사가
경제 기사에서 출현하는 사람들. 재벌기업의 경영권 이나 재산분쟁 보도에 나타나곤 하는데, 어느 정도의 재산이 축적되어 있고 산업현장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아닌 것 같다.
2. 연예인 측근
연예 기사의 전통적인 단골 증인들. 연예인 당사자의 매니저나 지인 등으로 추측이 되지만 정확한 정체는 베일에 가려 있음.
3. 전문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등장하는 개인 또는 집단. 해당 전문가가 누구인지 기사에 언급되는 것이 당연하고 그런 경우가 있지만, 막연히 '전문가'라고 뜬금없이 몇마디 툭 던지고 가시는 분도 있다. 그렇게 되면 잘못된 발언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책임을 누구한테 둘 지 매우 난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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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우려되는 5년
지난 이명박 정부에서 확산된 풍토가 있다면 그것은 "힘있는 자가 자기 마음대로 밀어부치는 꼴" 이었다. (한반도 대운하에서 한발 물러섰다지만) 어쨌거나 4대강 정비사업을 마쳤고, 시위에 나선 시민들을 막기 위하여 컨테이너로 산성을 쌓아 올리거나 물대포를 쏘는 등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이번 박근혜 정부에서는 "(윗 사람은 안 시켰는데) 아랫 사람이 알아서 기는 행태" 또는 자기 검열이 만연할 것으로 보인다. 국정원 대선개입 논란에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의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 문제에서도 대통령 자신은 빠져 있다. 그럼 국정원을 둘러싼 여러 쟁점의 경우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국정원이 알아서 했다는 말인가?
대통령께서 강조하셨던 "창조 경제"도 초반에는 그것에 대한 명확한 뜻풀이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럼 창조경제에 따른 정책의 방향을 잡지 못한다거나 알아서 하는 수 밖에.
민주정부(누군가는 좌파 정부라고 하던데) 10년이 지나 보니 신자유주의가 만연한 살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다음 대통령 선거를 치를 때 쯤 세상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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